재중과협 상해지부/글로벌 혁신센터 (KIC 중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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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재중과협 상해지부는 글로벌혁신센터(KIC 중국)의 김종문 센터장과 이유리 부장, 그리고 한국벤처투자(KVIC)의 조천 과장과 함께 상해 민항구 한마당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종문 센터장과 조천 과장은 각각의 기관에서 한국의 혁신 기업과 기술형 기업의 중국 진출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재중과협과의 향후 창업이나 기술의 사업화을 위한 지원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재중과협과 함께 중국 내의 한인 과학기술자들의 네트워크를 넓히는 방안과, 재중과협과 상해지부의 미래발전전략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상해시 내의 이공계 분야에 종사하는 재중과협 회원들 뿐만이 아니라, 경제, 경영, 행정 등의 인문사회 분야의 교수들과 연구원들도 같이 참여해서 향후 협력방안 등의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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